작성일자 7월 16, 2018 글쓴이 Young Kim여름 아침 빛나는 제 모습을 가린 안개에 한껏 심술이 돋았는지 해가 온종일 뜨거웠다. 이런 날엔 도인(道人) 흉내가 제 격이다. 비단 세탁소 뿐이랴! 더위 속 노동이 일상인 이들을 위하여! (7. 16. 1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