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100도 가까이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진다.
이 무더운 날, 세월호를 기억하자며 필라델피아 인근 마켓에서 전단지를 돌리거나, 워싱톤 백악관 앞에 서 있거나 하는 벗들이 있다. 누군가는 모처럼 한국 나들이한 시간들을 광화문과 안산에서 보내고 왔다.
그들이 네번째 만든 ‘필라 세사모 소식지’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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