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의 88년

아주 조촐한 잔치를 마쳤답니다. 

아버님의 출판기념회 겸 어머님, 아버님의 미수연(米壽宴) 겸 막내동생 생일까지 몰아서 치룬 잔치치고는 정말 조촐한 자리였답니다. 

아버님을 생각하며 준비했고, 오늘 잔치자리에서 나눈 동영상입니다. 

이 영상은 공개해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러분과 함께 잔치자리를 나누는 마음으로 올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