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자 9월 19, 2017 글쓴이 Young Kim코스모스 모처럼 누님댁에 들르다. 코스모스가 이웃집과 담장이 되어 춤춘다. 강원도 평창 사람 매형이 고향 생각으로 심었을 터이다. 나도 잠시 내 고향 신촌으로 돌아간다. 고향은 그리움으로 가꾸는 지금 여기에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