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활의 아침입니다.
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다시 사셨다는 사건을 나에 대한 구원 사건으로 이해하고 믿게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. 그의 은총이고 은혜입니다.
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은 누구에게나 늘 열려있습니다.
다만 폴 틸리히(Paul Johannes Tillich)의 선언처럼 신의 용납(은혜와 은총)을 용납(받아드리는) 하는 것은 사람의 몫일 따름입니다.
그러므로 부활의 아침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려있습니다.
성서 – 우리들의 이야기 다섯 번째이야기입니다.
오늘은 하나님의 이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새의 노래소리에 귀 기울여지는 아침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