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자 1월 19, 2014 글쓴이 Young Kim된 사내 나흘 전 미처 구순(九旬)을 못 채우고 떠난 어머니가 못내 아팟던 이제 곧 칠순(七旬)이 될 사내가 남긴 말. ‘혼자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…’ 이제 육순(六旬)이 된 내가 들으며 하는 말. “참 된 사내구먼!”